본문 바로가기

play

(47)
[070515] [KAOGI] 개정 게진법 시행령 설명회 http://www.khgames.co.kr/news/news_c.htm?code=inews&idx=3556 문광부 게임산업팀쪽이 나오지 않는 것 같은데, 만약 그렇다면 진의 파악은 완벽치 않을 듯.. 시행령 공포(관보 게재)는 내일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lovol 입법자와 입안자의 주관적인 의사 내지 입법목적도 물론 참작의 여지가 있으나 법원의 법령 해석은 그러한 주관적 해석이 아니라 객관적인 문구에 입각한 문리해석, 특히 위 조항은 죄형법정주의가 적용되는 형벌조항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위 설명회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05-15 m | d lovol 관보에 공포된 시행령 중 환전금지 대상 게임머니 등에 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18조의3(게임머니 등) 법 32조 제1항제7호에서 "대..
[070330] 3. 30. KAIST 전산학과 강연 웹 어딘가에서 떠도는 제 MMO 관련 글을 KAIST 여명숙 선임 연구원(철학박사)께서 흥미롭게 보셨는지 저를 한 강좌에 불러주셨습니다. http://adapt.kaist.ac.kr/Members/kekim/teaching/2007/cs496/cs496-home/?searchterm=digital 그런데 주문하신 실제 요지는 KAIST 학부생들이 대학원쪽으로 나아가지 않고 의사나 법조계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말려달라는 것이어서 무엇을 이야기 할 지 다소 난감합니다. 떨고 버벅대는 어투와 밑천이 적은 지식과 얕은 수가 드러나면 오히려 전과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더욱 더 이탈하려는 충동을 부축이진 않을런지... 일정을 조정하긴 했지만 여전히 시간은 적고, 솔직함만이 방패일 듯. 잠정적으로 강연 주제는 '工巫導..
[070323] 겸유파조 ~ Creative Commons Korea 2주년을 같이 기리며 윤종수님의 아래 글을 읽고서,, http://www.bloter.net/_news/8df42c2376b36bc2 저는 Creative Commons의 번역어로, 겸유파조(兼有派造) 를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겸유는 묵적의 겸애에서 따온 것입니다. 파조는 파도와 같은 만듬이란 뜻입니다. 창조라는 어휘가 지닌 무에서 유라는 권위적, 권력적(authorship) 냄새를 덜고, 유에서 유로의 파생, 그리고 각각의 생성 간의 즐거운(playful) 네트워크적 연결에 주목하고자 함입니다. 동시에 물이 같는 공공성과 생태적 이미지를 담기 위함입니다.
[060804] 게임, 웹, 플랫폼 MMORPG를 닫힌 게임콘텐츠(영상저작물)가 아닌 동적 놀이 결사체(사회적 플랫폼)로 보아 온 나의 관점(ttp://blog.naver.com/cyberlaw/20538179)과 보는 방향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다른 블로거의 인식들 * 넥슨게임, 6년간의 조사(게임과 웹은 같다) [전설의에로팬더, 2006/08/03] http://www.2ndfinger.com/263 OR http://hochan.net/archives/2006/08/04@12:53AM.html * 현실, 이상, 그리고 환상의 IT. 그 세가지 세계관에 관하여 김국현(IT평론가) 2006/04/25 http://goodhyun.com/archives/2006/05/coece_aioe_i_eo.php OR http://www.zdnet.c..
[060421] Yochai_Benkler 網富論 "The Wealth of Networks" exploring how a new form of distributed collaboration is transforming the world economy. KJ 블로그(http://koreanjurist.com/index.php?id=398) 를 통해 출간소식을 접했습니다. CreativeCommons 라이선스에 따라 저자를 밝히고, 상업적이지 않은 용도로 쓴다는 조건 하에 위 책 전문(약500쪽)을 다운받아 읽을 수 있습니다.저도 이제 읽기시작했지만 MMOG에 대해서도 빈도수는 많지 않지만 중요 현상의 하나로 의미있게 위 책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cf) 한편 MMOG 관련 그가 논쟁을 일으킨 종전의 짧은 글로는 : There Is No Spoon(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