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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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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규범과 현실 규범간의 인터페이스 암흑의 마법에서 정의의 칼로 -가상의 규범과 현실의 규범간의 인터페이스(1999년 공정위 약관심사과 제출안: 2002년 일부 수정) --윤웅기 가상세계는 지나치게 실재세계와 같아서는 안 된다. 만약 실제세계와 다르지 않다면 그것은 상상력에 제동을 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상의 세계는 오직 우리가 그것을 닻이 내려진 실제의 세계와 대비시킬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가상적일 수 있다. 그래야만 가상세계가 상상적 실재의 미묘함을 간직하고, 중독적인 것이지 않으면서 즐거운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Michael Heim, The Metaphysics of Virtual Reality 우리나라에서 98년경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온라인 머드게임 속 캐릭터나 아이템의 현금매매는 종래의 오락실 게임과 ..
[040531] MMOGs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GameSpy Staff | Sept. 23 - Nov. 14, 2003 http://archive.gamespy.com/amdmmog/ Contents Week 1: From MUDs to Mainstream We trace the origins of the MMOG, from the first multi-user dungeons to what was arguably the first graphic massively multiplayer game, Meridian 59. Week 2: The Pioneers We talk to the pioneering developers of early MUDs and MMOGs about the lessons they learned in the early days,..
[050528] ZEROIA 5년 전인 2000. 6. 두 N모 게임사에 제안했던 MMOG 아이디어... 넥슨의 신작 ZerA를 접하니 감회가 새롭고 아쉽기도 하여 이제 꺼내어 공개합니다. ZEROIA = MMO (RPG + RTS + inversed GOD) 게임 설명: 출발은 리니지나 바람의나라와 같이 RPG 캐릭 모드, 솔로잉과 파티플 둘 다 가능함. 선악 두개의 진영 혹은 선/악/중립 세개의 진영, 처음에는 자기 필드내 몹(npc) 사냥으로 경험치 높인후 점차 상대 진용의 던전몹(인간 몬스터 리더-괴수가 조종하는 반pc/반npc 몹)을 사냥하거나 상대 pc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hero의 길로 나아감. 자신이 속한 집단내에서 규정한 악행(상대 진영에서는 선행일 수 있음)을 쌓는 등 일정 조건 충족시 상대 혹은 중립진영 몬스터..
[060718] Julian Kücklich, 가람해무 Play and Playability as Key Concepts in New Media Studies Julian Kücklich Marie Curie Fellow STeM Centre Dublin City University http://www.playability.de/Play.pdf 접근성이 캐주얼을 결정한다. 블로거 가람해무, 어설픈 초보기획자의 게임이야기!! http://blog.naver.com/kaelove1234/20026126231 첫번째 글은 읽고 있으며, '플레이'란 요소에 관심을 가져온터라 흥미롭게 보이며, 두번째 글은 다 읽었는데, mmorpg의 외부성?!에 대한 대안모색의 필요성에 관한 ppt라 합니다. (ucc부분은 다소 갸우뚱, ucc가 그런 것이었는지..) 외부성 해소를 ..
[060626] 서울대기술과법센터워크숍: MMORPG의 법적 특징과 문제점: 아바타-페르소나를 벼리로 저의 발표문은 아바타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이템 현거래가 여전히 주된 화두였던 자리였지만, 작업장 관련하여 종래의 '게임은 게임 다워야' 한다는 논거가 검찰측 및 게임산업측에서 반복되었습니다. 참석한 변호사분들 중 현거래 관련 의견을 낸 분 3분(정확치 않음)들은 모두 현거래의 비즈니스적인면, 규제의 불공정성면에서 양성화론을 드셨고요. 다만 mmorpg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 않은 듯. 엔씨, 넥슨, NHN, SK텔레콤의 법무담당 파트 관계자분들이 다수 참석하셔서 단 한분의 이탈자 없이 파할 때까지 각기 한마디씩 코멘트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MMORPG에 대해 '게임은 게임다워야'한다는 명제에 대한 제 코멘트는 앞의 '게임은'에 대해서는 MMORPG가 게임인가?-게임의 범주로만 집어넣는가? 뒤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