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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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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3] MMO 레벨 디자인과 중독성 관계 연구논문 온라인 게임 레벨 디자인(Level Design)의 상호작용성 :MMORPG인 리니지를 중심으로 박령주, 2005. 2. 서강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논문 http://kref.naver.com/doc.naver?docid=2671894 (국회도서관 로그인 후 볼 수 있습니다) 2004. 12.경 쓰여진 논문을 뒤늦게 발견하여 일독하였습니다. 상호작용성은 PVP 적인 요소로 환원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되돌아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 듯 싶지만, 저도 최근에야 뚜렷이 인지하기 시작한 요소들을 건드린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그 이후 이 분야에 관한 발전된 연구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아나리님께서 작년 11월에 소개하여 주신 박대민씨 논문과 교차하여 보면 좋을 듯 합니다. http://www.gamestu..
[060804] 게임, 웹, 플랫폼 MMORPG를 닫힌 게임콘텐츠(영상저작물)가 아닌 동적 놀이 결사체(사회적 플랫폼)로 보아 온 나의 관점(ttp://blog.naver.com/cyberlaw/20538179)과 보는 방향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다른 블로거의 인식들 * 넥슨게임, 6년간의 조사(게임과 웹은 같다) [전설의에로팬더, 2006/08/03] http://www.2ndfinger.com/263 OR http://hochan.net/archives/2006/08/04@12:53AM.html * 현실, 이상, 그리고 환상의 IT. 그 세가지 세계관에 관하여 김국현(IT평론가) 2006/04/25 http://goodhyun.com/archives/2006/05/coece_aioe_i_eo.php OR http://www.zdnet.c..
[040527] 리니지 사회에 나이(NAI)를 넣자 -상- 2002년도에 playforum.net에 실린 글로써 많은 부분 수정을 요하는 글입니다만, 당시 저의 생각을 그대로 전재합니다. -NAI 1 : 영등위와 엔씨가 놓쳐버린 것들에 관하여- 리니지는 또 하나의 사회다. 다중사용자 온라인접속 역할수행 게임(이하 온라인 게임)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구분이 명확한 책, 영화, 음악과는 속성이 다르고 심지어 같이 게임으로 분류되는 슈팅게임, 보드게임, 전략게임, 어드벤처게임, 단독 플레이 역할수행 게임과도 다른 특성을 지닌다. 온라인 게임회사는 앞서 든 다른 생산자(저작자)와 달리 다중 사용자의 참여 없이는 게임이 운영되지 못한다는 면에서 연출 및 무대 제공자에 가까우며, (이 점에서 '사전', '사후'심의라는 말은 부적절한 표현이라 본다. 온라인 게임에 대한 심의는..
[050528] ZEROIA 5년 전인 2000. 6. 두 N모 게임사에 제안했던 MMOG 아이디어... 넥슨의 신작 ZerA를 접하니 감회가 새롭고 아쉽기도 하여 이제 꺼내어 공개합니다. ZEROIA = MMO (RPG + RTS + inversed GOD) 게임 설명: 출발은 리니지나 바람의나라와 같이 RPG 캐릭 모드, 솔로잉과 파티플 둘 다 가능함. 선악 두개의 진영 혹은 선/악/중립 세개의 진영, 처음에는 자기 필드내 몹(npc) 사냥으로 경험치 높인후 점차 상대 진용의 던전몹(인간 몬스터 리더-괴수가 조종하는 반pc/반npc 몹)을 사냥하거나 상대 pc와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hero의 길로 나아감. 자신이 속한 집단내에서 규정한 악행(상대 진영에서는 선행일 수 있음)을 쌓는 등 일정 조건 충족시 상대 혹은 중립진영 몬스터..
[050528] ZEROIA - an old but still new idea about hardcore MMOG 최근 게임언론을 통해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에 이어 차기 MMORPG 가칭 '아이온'을 준비 중이고, 넥슨에서 오는 6. 1. 오래 준비하여 온 MMORPG 개발 발표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한편, 리처드 개리엇님은 타뷸라라사라는 MMO액션게임을, 이젠의 이수영 대표는 건틀렛 온라인이라는 MMO 갇게임을, 빌 로퍼씨는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MORPG + FPS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하고요. 하지만, 제가 5년전인 2000. 6. 두 N모 게임사에 제안했던 mmog 아이디어는(황당해서 그런지 몰라도 --;) 여전히 아이디어인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넥슨의 엘리멘탈 사가/엑사인이 제 생각에 절반 정도 가까웠기는 합니다만, 그 날개를 피기 전에 접게 되었고요. 그래서 이번 엔씨와 넥슨의 신작 M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