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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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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제 - Gmmo 아이템 현금거래 G:게임 MMO: 다중플레이어온라인결사체 1. 리니지와 와우는 다르다. 돌고래(포유류)와 상어(어류)가 다르듯이. 2. 리니지는 대문자 G를 메인으로 담은 소문자 mmo이고, 와우는 소문자 mmo를 덧댄 대문자 G이다. 3. 세컨드라이프는 소문자 g를 디저트로 담은 대문자 MMO이다. 4. 고로 와우(mmoG)와 세컨드라이프(gMMO) 또한 다르다. 5. 오히려 리니지(Gmmo)와 세컨드라이프(gMMO)는 가깝다. * 이상의 테제 관련 참고 글로는 http://virtuallaw.tistory.com/170 6. 이브온라인은? GMMO? [이하 리니지와 같은 Gmmo의 경우를 놓고] 7. 아이템에 대한 추상적 지배권(control)은 플랫폼관리자가 갖고, 약관을 통하여 플레이어는 그 지배권 중 사용권능(..
South Korea and indirect reliance on IP Law: Real money trading in MMORPG items South Korea and indirect reliance on IP Law: Real money trading in MMORPG items Ung-gi Yoon Journal of Intellectual Property Law & Practice 2008; doi: 10.1093/jiplp/jpm261 http://jiplp.oxfordjournals.org/cgi/content/full/jpm261? ijkey=LrSbMtXyX2AW6Ly&keytype=ref 작년 8월에 열린 State of Play V: Building the global metaverse 컨퍼런스에서 알게 된 싱가폴 국립대 Lim, Yee Fen 교수의 권유와 도움으로 옥스포드 법학지 JIPLP에 싣게 된 페이퍼입니다. 200..
[060714] MMORPG의 법적 특징과 문제점; 아바타-페르소나를 벼리로 1. 저 자: lovol 2. 제 목: MMORPG의 법적 특징과 문제점; 아바타-페르소나를 벼리로 3. 연 도: 2006. 7. 4. 개 요: 급격히 팽창하는 MMORPG 영역에서 지금껏 많은 혼돈이 불거져오고 있다. 여기에는 MMORPG를 포커게임, 슈팅게임과 같은 류의 종래의 ‘컴퓨터게임(영상저작물)’ 장르로 인식하고, 그 재미의 본질을 개발자가 만든 콘텐츠를 플레이어가 소비한다는 일차원적인 것으로만 보는 관점이 통용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일조하였다고 보인다. 이에 나는 MMORPG는 일종의 ‘사회적 플랫폼(결사체)’로 분류하고, 따라서 그 철자도 GRPMMO로 바꾸어 표기하며, 그 재미의 본질 또한 플랫폼 위에서 운영자, 플레이어들 공유의 콘텐츠 생성, 편집, 소비, 플레이 가치부여, 가치교환을..
[051010] MMORPG의 법적 정체성 탐구 1. 저 자: 윤웅기 2. 제 목: MMORPG의 법적 정체성 탐구 -컴퓨터게임물에서 다시 놀이결사체로- 3. 연 도: 2005. 10. 10. (게임산업저널 가을호) 4. 개 요: MMORPG에 대한 현존의 시각은 혼자서 컴퓨터와 즐기던 CRPG(Computer Role-Playing Game)를 인터넷 연결을 통해 수 천 명이 함께 즐긴다는 양적 차이는 있되, 마찬가지로 개발사가 만든 컴퓨터 게임물(영상저작물)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개발사의 약관과 운영․개발방식, 정부의 관련 법규내용,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기준, 아이템 현금거래 현상에 대한 대응태도의 기저에 널리 깔려 있다. 하지만 MMORPG가 속이 꽉 찬 완성물이 아니며, MMORPG의 플레이어들이 수동적으로 이를 흡입하는 소비자가..
[070831] SOP V 다녀왔습니다. http://www.nyls.edu/pages/2396.asp 싱가폴에서 지난 주초 열린 State of Play V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밀린 재판 준비와 진행으로 뒤늦게 올립니다. (SL의 경쟁사인 There.com이 공식 후원자였고 그 CEO가 패널로 나왔음에도) 세컨드 라이프 이야기로 도배된 회의였고, WoW 이야기도 겨우 가끔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메타버스의 건설이 주제였는데, 동양측 패널의 참여가 매우 적은 것은 한계라 하겠습니다. 뉴욕시에서 벗어난 최초의 SOP 였는데 그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뉴욕/하버드 로스쿨 주최의 컨퍼런스인지라, 비즈니스 컨퍼런스보다는 규모가 300명선으로 상대적으로 작고, 다소 학구적인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참석자 중 기술계와 법조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