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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9] 윌리엄 모리스의 News from Nowhere ; Spawing pool of counter Lineage? 중세 판타지의 외관이지만 현실 자본주의의 실체를 지닌 작금의 mmorpgs [Play as labor] http://terranova.blogs.com/terra_nova/2005/07/rmt_and_osmotic.html J. R R. 톨킨과 C. S. 루이스에 영감을 준 윌리엄 모리스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502629&CategoryNumber=001001017001006 윌리엄 모리스가 꿈꾼 유토피아(중세 낭만주의와 사회주의 미래의 접목) [Labor as play]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377540&CategoryNumber=001001017001002..
[070103]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바다이야기 사태로 촉발된 최근의 게진법상 게임머니 규제등 사행성 논란 관련하여 새해초 저의 관심이 머문 고전입니다. 자연스레 '전쟁법'도 들춰보고 있습니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6114844 위 책 제1편 전쟁의 본질에선 전쟁을 폭력/도박/정치의 3위일체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나리님께서 소개하여 주신 거다 리스의 책과 같이 보면 더 건질 것이 클 듯. 사우론 큰 눈 속에 감춰진 몸뚱아리를 끄집어 낼 수 있을까,,
[061207] 어슐라 휴스의 '사이버타리아트'와 level grinding 요새 level grinding 관련하여 참고가 될 것 같아 아래 책을 읽고 있습니다. Ursula Huws, The Making of a Cybertariat: Virtual Work in a Real World, Monthly Review Press; (January 2004) 가사노동, 소비노동, 사이버타리아트 등의 키워드가 담긴 서적입니다. 웹 2.0과 관련하여 인용된 적 있더군요. http://www.hani.co.kr/arti/SERIES/19/105026.html lovol 지난 번 KGC 발표 후 전철안에서 유레카라고 했던 것은 RMT의 공급행위 자체는 playing이 아니라 명목상 gaming이다. 그렇기에 거기서 패턴으로서의 두뇌의 재미라는 향기가 날라가면 남는 것은 육체적인 사실상 w..
[061013] [Next Generation] 50 Books For Everyone In the Game Industry http://www.next-gen.biz/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3962&Itemid=2 제게는 처음 접하는 책들이 많네요. 그 중 제가 주목한 것은 wiki와 SL과도 연결될 수 있는 A Pattern Language, by Christopher Alexander et al 이 리스트에 오른 점입니다. 노스모크위키와 http://agile.egloos.com/의 김창준님 소개로 그 존재를 알게 된 책인데, 수년 전부터 위시리스트 목록에만 두었었습니다. 장바구니로 옮겨야 할 듯..
[060908] 허준석 저 '재미의 비즈니스: 경제학으로 본 게임산업' 1독 후기 먼저 책 사이즈가 한 손에 착 감겨 들어오게 되어 있어 어제 퇴근 택시 안에서 보고, 오늘 새벽 집과 출근 버스 안에서 핸드 핼드로 1회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책 표지의 PSP그림과 절묘히 어울린다는 느낌.. 타겟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그런지, 후반부의 아이템 현금거래 편(제가 저자를 웹상에서 발견하게 하여 이 곳에 가입케 한 과거의 바로 그 글 요약판 맞지요?)을 제외하고는 술술 넘어갔습니다. 71년생인 저로서도 저자와 세대공감하는 면을 많이 접할 수 있었고요, 다만 범생? 라이프에 철저했던 저로서는 전자오락실 출입은 대학생이 된지 1년 후인 91년경 첫 출입했을 정도로 중고교시절에는 애플 게임과 pc 게임만 편식했다는(일본풍에 대한 반감이 있었는지 왠지 MSX는 손이 안갔음) 것이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