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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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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6] 서울대기술과법센터워크숍: MMORPG의 법적 특징과 문제점: 아바타-페르소나를 벼리로 저의 발표문은 아바타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이템 현거래가 여전히 주된 화두였던 자리였지만, 작업장 관련하여 종래의 '게임은 게임 다워야' 한다는 논거가 검찰측 및 게임산업측에서 반복되었습니다. 참석한 변호사분들 중 현거래 관련 의견을 낸 분 3분(정확치 않음)들은 모두 현거래의 비즈니스적인면, 규제의 불공정성면에서 양성화론을 드셨고요. 다만 mmorpg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 않은 듯. 엔씨, 넥슨, NHN, SK텔레콤의 법무담당 파트 관계자분들이 다수 참석하셔서 단 한분의 이탈자 없이 파할 때까지 각기 한마디씩 코멘트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MMORPG에 대해 '게임은 게임다워야'한다는 명제에 대한 제 코멘트는 앞의 '게임은'에 대해서는 MMORPG가 게임인가?-게임의 범주로만 집어넣는가? 뒤의 '게임..
[060227] Ethics of E-Games http://www.i-r-i-e.net/current_issue.htm lovol 여러 아티클 중 저는 Electronic Gaming and the Ethics of Information Ownership by Dan L. Burk 를 우선 읽었습니다. 짧은 글이지만 거칠게 줄이면 MMORPG의 플레이어에게 특히 아바타에 대하여 파생적 저작권 내지 공동 저작권 부여 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게 자기 아바타에 대한 저작인격권을 인정하는 문제를 저 또한 제시한 적 있기에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입론적 성격의 글이긴 하지만 분량이 적어 아쉬웠습니다.
[050929] Mark Wallace의 Escapist 두번째 컬럼 "We the Avatars"입니다. http://www.escapistmagazine.com/issue/11/19 *아이템 현금거래 내지 현거래 친화적 VW 체제가 운영사가 행사해 온 종래의 MMORPG의 경제 주권에 미치거나 미칠 파급효 및 그로인해 변모될지 모를 향후 MMORPG 경제구조 속 아바타 군상에 대한 전망 *엉뚱할 지 몰라도 위 글을 읽고 든 생각 중 하나는 아바타의 피로도 혹은 슬리핑(or 드리밍) 시스템 도입 필요에 대해 한 발 더 다가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