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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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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0] MMORPG의 법적 정체성 탐구 1. 저 자: 윤웅기 2. 제 목: MMORPG의 법적 정체성 탐구 -컴퓨터게임물에서 다시 놀이결사체로- 3. 연 도: 2005. 10. 10. (게임산업저널 가을호) 4. 개 요: MMORPG에 대한 현존의 시각은 혼자서 컴퓨터와 즐기던 CRPG(Computer Role-Playing Game)를 인터넷 연결을 통해 수 천 명이 함께 즐긴다는 양적 차이는 있되, 마찬가지로 개발사가 만든 컴퓨터 게임물(영상저작물)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개발사의 약관과 운영․개발방식, 정부의 관련 법규내용,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기준, 아이템 현금거래 현상에 대한 대응태도의 기저에 널리 깔려 있다. 하지만 MMORPG가 속이 꽉 찬 완성물이 아니며, MMORPG의 플레이어들이 수동적으로 이를 흡입하는 소비자가..
[가상현실 = 웹 3.0?] SL 관련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특집자료 젠희안님 블로그의 포스팅을 링크로 소개합니다. http://blog.naver.com/xenstudio/140042345979 그 중 이인화[류철균] 교수의 글은 게임산업저널 2007년 1월호에 실린 가상세계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연구 - 와 MMORPG의 비교를 중심으로 의 내용을 약간 더 손질한 증보판이라고 보입니다. 법률전문가의 글은 아니지만, 이슈란의 2편의 글은 SL의 법적 정체성(게임?/웹서비스?), 버추얼 재산권, 음란콘텐츠와 도박콘텐츠 등의 이슈를 정리한 글입니다. 정작 법쪽 문헌들에서는 아직 SL 관련 연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건이 일어나야 관심을 갖는 분야이어서 그런 것인지..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입법학이나 법사회학, 법철학의 기반은 매우 얇고 그 것도 드문 드문 있다..
[070927] Google avatars on Google Earth? *구글의 차세대 사업 승부수는 ‘3D 가상현실’(?) 조선일보 | 2007-09-27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279597 *My World = Google's World? TerraNova /Greg Lastowka 2007-09-24 http://terranova.blogs.com/terra_nova/2007/09/my-world-google.html#more 전언에 의하면 구글 어스 부분을 이끌고 있는 Keyhole의 John Hanke씨는 최초의 풀 3D MMORPG라고 하는 Meridian 59 (1994-1996)를 만들던 회사의 director 경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런가 ..
[070921] metaplace.com http://www.youtube.com/watch?v=tZiB_JcRH_s 참신한 플랫폼?- 웹 2.0과 Game의 결합 CGC vw와 UGC vw간 그리고 일반 www과의 연결? 경쟁상대는 3D 싸이월드 아니면 윌라이트의 스포어? 음, 메타플레이스라는 작명은 보통명사화를 지향한 듯 http://www.metaplace.com http://news.bbc.co.uk/1/hi/technology/7002479.stm (BBC 기사) http://www.1up.com/do/newsStory?cId=3163128(1 Up 기사) 테스터 모집중 참고로 메타플레이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하여는,,, Raph said on September 18th, 2007 at 8:35 pm: >What kind of cost..
[070831] SOP V 다녀왔습니다. http://www.nyls.edu/pages/2396.asp 싱가폴에서 지난 주초 열린 State of Play V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밀린 재판 준비와 진행으로 뒤늦게 올립니다. (SL의 경쟁사인 There.com이 공식 후원자였고 그 CEO가 패널로 나왔음에도) 세컨드 라이프 이야기로 도배된 회의였고, WoW 이야기도 겨우 가끔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메타버스의 건설이 주제였는데, 동양측 패널의 참여가 매우 적은 것은 한계라 하겠습니다. 뉴욕시에서 벗어난 최초의 SOP 였는데 그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뉴욕/하버드 로스쿨 주최의 컨퍼런스인지라, 비즈니스 컨퍼런스보다는 규모가 300명선으로 상대적으로 작고, 다소 학구적인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참석자 중 기술계와 법조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