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발표용 프리젠테이션 초고입니다.
invalid-file판례나 법이론과 같은 딱딱한(제게는 친숙한)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다 보니,
설익거나 얇은 귀동냥 지식의 나열에 그친 것 아닌가 걱정이 듭니다.
슬라이드 내용 설명이 부족 내지 이상한 점,
전개 순서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 등을 지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중간부 2곳에 애니메이션 효과 '느리게'를 넣어서 해당 슬라이드 보실때 클릭하시고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lovol 드림
ps1. 처음 올린 이후 서너군데 수정을 하고 다시 올립니다. [7일 밤 9시 15분 기준]
ps2. MMO에서 플랫폼은 O라기보다는 MM에 있으며, O는 테크널러지이고, 따라서 mmO 전제의 technology-specific 한 규범체계보다는 MMo의 technology-neutral이 더 부합될 것이라는 점에 관한 슬라이드를 추가할예정입니다. [8일 오전]
ps3. 업데이트 본 올립니다. 처음 것보다 5페이지 가량 늘고 순서 재배치와 자구 및 그림 수정이 있었습니다. [8일 오후 6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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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안입니다: 슬라이드 42개로 마쳤습니다. 동료 판사님 2분의 코멘트를 반영하여 일부 내용 수정(오토 사냥 관련 슬라이드 하나 추가 등)과 크리에티브 커먼스 라이선스 표기를 하였습니다. 우리 연구회분 중에서 내일 오시는 분들과 발표 전/후에 뵙고 인사나누기를 미리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11-09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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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수정안까지는 advent of homo ludens in terranova 였는데, 스타크를 많이 하신 와우길드장 판사님께서 terran nova를 제안하시어 (저는 zerg 플레이어..) 바꿨습니다. 온전한 저의 재치는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저 또한 연말 모임에선 뵈올 수 있기 바랍니다. |
11-09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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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스타크에 빗대어 Cyberlaw를 평한 저의 옛 글이 떠오르는 군요. 아직 웹상에 살아있어 소개드립니다. http://www.playforum.net/www/column.comm?action=read&iid=10051006&kid=2902 |
11-09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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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슬라이드에서 플레이를 한자 '무(巫)'로 표현한 것 맞습니다. 바로 앞 슬라이드의 게임 형상(H)을 90도 꺽으면(looking awry) 巫자 형상의 플레이가 나옴을 표현하였습니다. 게임은 재미가 있고, [놀]은 신이 나는 것을 표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유레카'를 내심 외쳤습니다. 몇 시간 전에 깨우쳤더라면 더 좋았을것을요.. 직관에 바탕을 둔 것들이 많이 포함되있는데 두 판의 발표과정에서 미진하거나 얼버부린 것들을 고즈넉한 차칸에서 되씹다보니 개념들이 제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가장 큰 수확이라 여깁니다. 조만간 완성형 버전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1-10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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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결에 재미는 태양에너지에, 신명은 핵에너지에 비유함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자는 a------------------>b, 후자는 b--><---b, 전자는 안정,안전한 e이나 약한 측면이 있고, 후자는 파워는 강하나 불안정한 e |
11-11 m |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