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발표문은 아바타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이템 현거래가 여전히 주된 화두였던 자리였지만,
작업장 관련하여 종래의 '게임은 게임 다워야' 한다는 논거가 검찰측 및 게임산업측에서 반복되었습니다.
참석한 변호사분들 중 현거래 관련 의견을 낸 분 3분(정확치 않음)들은 모두 현거래의 비즈니스적인면, 규제의 불공정성면에서 양성화론을 드셨고요. 다만 mmorpg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 않은 듯.
엔씨, 넥슨, NHN, SK텔레콤의 법무담당 파트 관계자분들이 다수 참석하셔서
단 한분의 이탈자 없이 파할 때까지
각기 한마디씩 코멘트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MMORPG에 대해 '게임은 게임다워야'한다는 명제에 대한 제 코멘트는
앞의 '게임은'에 대해서는 MMORPG가 게임인가?-게임의 범주로만 집어넣는가?
뒤의 '게임다워야'에 대해서는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실은 '영화'다워야라는 속내 아닌가?
이고요, 작업장 관련 저의 코멘트는 작업장과 도박장은 다르다 였습니다.
발표문을 허겁지겁 급조하여 엉성하지만 참고가 될까 싶어 올립니다.
아이템 현거래가 여전히 주된 화두였던 자리였지만,
작업장 관련하여 종래의 '게임은 게임 다워야' 한다는 논거가 검찰측 및 게임산업측에서 반복되었습니다.
참석한 변호사분들 중 현거래 관련 의견을 낸 분 3분(정확치 않음)들은 모두 현거래의 비즈니스적인면, 규제의 불공정성면에서 양성화론을 드셨고요. 다만 mmorpg에 대한 이해도는 높지 않은 듯.
엔씨, 넥슨, NHN, SK텔레콤의 법무담당 파트 관계자분들이 다수 참석하셔서
단 한분의 이탈자 없이 파할 때까지
각기 한마디씩 코멘트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MMORPG에 대해 '게임은 게임다워야'한다는 명제에 대한 제 코멘트는
앞의 '게임은'에 대해서는 MMORPG가 게임인가?-게임의 범주로만 집어넣는가?
뒤의 '게임다워야'에 대해서는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실은 '영화'다워야라는 속내 아닌가?
이고요, 작업장 관련 저의 코멘트는 작업장과 도박장은 다르다 였습니다.
발표문을 허겁지겁 급조하여 엉성하지만 참고가 될까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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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종합 코멘트를 도식화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은 게임사측, 오른쪽은 미국 내지 중국의 연구경향 및 작업장 업주측? 가운데는 저의 덜익은 생각입니다. 거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mmorpg는 NC(new cinema)다 --- NC(new corporation)다 --- NC(new continent;TerraNova)다 * consumption(contents product;品) --- play(play association;巫) --- work(virtual world;國) *아이템 프로그램코드/사용권 불과설 ---- 아이템에 탄 플레이가치(권리금)설 --- 아이템 자체의 (가상)재산권설 *아바타 캐릭터/사용권 불과설(avatar as character) --- 아바타에 탄 인격권(플레이어 페르소나;avatar with persona)설 --- 아바타 자체의 법인격 부여(avatar as cyborg)설 *주기론 --- 이기일원론(기발이승) --- 주리론(이기호발론) ; 이건 방금 즉흥적으로 생각해본 것임(동양철학에 대한 이해가 일천하므로 오류가능성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