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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밭

[061115] 웹진기자 예찬

중앙일보, 2006-11-15

http://article.joins.com/article/viewaid.asp?ctg=&aid=2843625

이름 알 수 없는 위 중앙일간지 기사의 저자분은
제게 한마디 물어 봄 없이

제 작년도 논문과 까이유의 저술을 섞어서 도표로 만들었더군요.
(물론 위 도표는 저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같은 면에 실린 관련링크 글의 저자분과 동일인물일런지??

아뭏든, 이 기회에 까이유의 분류에 거칠게 대입하여 본다면 저는
MMORPG는 확정적으로 아곤 영역에만 속한다기 보다는
미미크리의 의복을 입고, 아곤 길드에 속해 일링크스를 쫒는 놀이 형태 아닐까 생각합니다.

bloom00n님의 '재편집된다'는 말씀의 의미를 하루만에 깨치게 되었네요.  

p
그리고 알레아로 한 방을 노리죠... 거부할 수 없는 싸울아비검의 유혹~ -_-;;; 11-16 m | d
a
아 참. 우연이겠지만, 빌리의 글 역시 로볼님과 비슷한 방식으로 현거래를 다루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http://virtual-economy.org/bibliography/lehdonvirta_vili/2005/real_money_trade_of_virtual_assets_ten_different_user_percep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