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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를 Game에 국한시키지 않고, 혹은 Game의 특성을 계승하면서도 주목적을 '유희' 이상에 두는 시도로군요 :) 멋집니다! | 07-18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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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 점에서 윌리엄 모리스나 톨킨이 꿈꿔온 평화의 수단- 핵폭탄에 대응할- 으로서 MMO를 발견해내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다만, 유희의 목적이 full로 달성되면 자연히 평화구축도 따르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슴 속이 즐거운 사람들보러 전쟁을 부축일 순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한편, 한국 서버에서의 중국인 플레이어의 문제에 비추어 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도 같고(물론 MMO의 목적을 (survival) game으로 설정한 데 비롯된 것이라고 할 지 모르나), 위에서 요구사항으로 넣은 것들 특히 c) 나 d)의 요소가 꼭 필요한 것인지, 되려 화합을 저해할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닌지 등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아이피 체크를 통해 각자 플레이어의 국적이 식별되는 것을 전제로, 거악에 맞써 이스라엘 기사에게는 팔레스타인 법사만이 힐이 되게 하고, 팔 전사에게는 이 법사가 버프하게 하는 식으로 파티 환경을 강제하면 그들이 화해하게 될런지? |
07-18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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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테라노바 필진들이 추천한 근사 플랫폼은 SL과 Kaneva 입니다. http://www.secondlife.com (단, 브로드밴드 요) http://www.kaneva.com/create/create.kaneva |
07-18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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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DIGRA 게임 컨퍼런스 자료 중에 관련된 것으로 'Public Diplomacy and Virtual Worlds' by Joshua Fouts & Douglas Thomas 가 있습니다. http://www.gamesconference.org/digra2005/viewabstract.php?id=312 See also http://uscpublicdiplomacy.com/index.php/projects/mmog (흠, Bartle, Jenkins, Ondrejka의 이름이 여기에도.. Randall Farmer의 Habitat Chronicles에도 이 프로젝트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