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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사행성의 범위




사행성은 '도박'의 접점에서부터 '일'의 접점까지 아우르는 집단에서 非도박이자 非일인 놀이(게임)를 뺀 나머지 놀이를 가리키는 말처럼 되었다. 따라서 非도박이자 非일인 놀이를 주창하는 자는 때로는 도박의 뜻으로 사행성을, 때로는 일의 뜻으로 사행성을 혼용해서 쓰고 있는데 통상 후자는 전자로 오인되기 쉽다. 가운데의 반대는 양끝이지 왼쪽 끝만이 아님에도..


(사실 혼동을 피하려면 양끝을 의미하는 용어로는 '사행성'이 아닌 '비게임성'만을 사용하고,

왼쪽은 종전대로 사행성, 오른쪽은 playbour(play+labour)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 씀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