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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치권에서의 이런 움직임이 법안 성사 여부는 논외로 시장 변화에 촉매 역할을 하여 준다는 반사적 영향력도 쉬이 간과될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다만 양성화 입법론이 의원입법으로 추진될 경우 해당 의원의 역량에 크게 좌우된다고 할 터인데, 그리고 첫단추가 중요하다는 점도 그렇고, ... 현재로서는 잠시 판단을 보류하고 싶군요. | 11-30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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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의 lupin 기자분이 장문의 관전평을 올렸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0&query=view&l=90&iskin=www |
11-30 m |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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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토론회 관전평도 대체로 lupin 기자분과 비슷합니다. 1차 세계대전시의 팽팽하고 지루한 참호전이 떠올랐으니까요. 참호를 넘어 양측이 대면 교접/대화할 수단으로서 1년전 발표된 탱크(권리금설) 디자인을 양측이 공히 확보하고서도 이의 실전배치는 없고, 각기 탱크 디자인의 포신 부분(현 아이템 현거래 금지 약관은 불공정한 면이 많음)과 장갑부분(아이템 현금 시세에 대하여 개발사가 책임질 필요 없음)만 떼내어 강화, 변형시켜 진지에 박아 놓은 채, 결국 먼 발치에서 대치하는 참호전 양상이 전과 다름없이 이어진 것에 아쉬움을 표해 봅니다. 탱크와 대포,벙커의 차이는 무한궤도에 있는데 말이지요. 한가지 첨언하면 전장도 중개사 중심의 현거래 필드가 아닌 개발사와 플레이어간의 권익조율 필드로 옮겨졌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