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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헌집

Dungeon Keeper Online & Zeroia


http://www.gamesindustry.biz/articles/ea-licenses-dungeon-keeper-for-chinese-mmo
 (게임인더스트리지 영문 기사)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01412&category=102 (국내 디스이즈게임 기사)


개인적으로


1인 아바타의 성장을 기초로 하는 MMO는 이제 그다지 끌리지 않습니다. Zera도, 아이온도..
아니 정확히는 이미 2000년 6월경부터 전 다른 것을 만나기를 꿈꾸었습니다.

그 훨씬 전 7년 터울 동생과 함께 집에서 NBA 농구게임을 할 때, 동생은 직접 캐릭터를 조작했지만, 저는 상대역 컴퓨터의 파라미터와 게임환경을 세팅하여 곯려주는 코치 혹은 룰메이커역에 재미를 느꼈었지요하지만 번번히 동생은 내가 설정한 장애물들을 넘어보였다). 전 라이덴같은 횡스크롤 슈팅게임보다는 스코치(Scorched)류의 턴 게임을, 로드런너나 스타크래프트도 시나리오 모드보다는 유즈맵모드를 선호했습니다. 그렇다고 심시티류의 게임을 즐긴 것은 아닌데(재난이 일어나게 설정하는 부분은 호기심을 느꼈지만), 장기보다는 단기의 전략시뮬레이션 인공지능 세팅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1인칭 조작게임 위주의 일반 오락실 게임을 제가 좋아할리는 없었던 것... 


http://blog.naver.com/cyberlaw/13333335

아래는 당시 위 기획?안에 대하여 jake님 한테서 받은 과분한 코멘트입니다. 그때도 그랬지만 위 아이디어에 대한 배타적 권리주장은 하지 못하는데, 그저 쪼개진 퍼즐조합에 불과한 것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2009년 중국인이 그 일부를 실현시켜 줄 수 있을까요?



굉장히 하드코어한 게임이 될 것 같은데요. ^^;
일단 이 아이디어를 저희가 독점할 수 있는 권한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