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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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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MO의 장점인 커뮤니티성이 대작에 대한 욕구에 묻혀간 이유 중에는 커뮤니티성이 대작에 대한 욕구에 묻혀간 이유 중에는 January 18th, 2008 lovol Posted in insider | Edit | 2004년 현거래 글의 결론부와 2005년 WoW와 달리 우리식 MMORPG의 법적 정체성을 G보다는 MMO쪽에 맞추어 놀이결사체라 한 글에서 비슷한 주장을 하였었습니다. 한줄 요약하면 WoW 따라하지 말고, 커뮤니티성 살리자 정도 될 것입니다. 이런 커뮤니티성이 대작에 대한 기획자의 욕구에서 묻혀간 데에 대해,유행하는 댓글 놀이처럼 ‘이게 다 WoW때문이다’라고 할 지 모르겠으나, (물론 WoW로 인하여 MMORPG의 정체성이 다시 G쪽인가 하게 된 점은 있겠으나) 3년이 경과한 후에 돌아보면 ‘단기적 시야의 자본-주주자본’ 도 하나의 요인은 아니었을까 추측합..
[060911] 차선책으로서 아이템 현거래 규제방안 -결자해지!? 차선책으로서 아이템 현거래 규제방안 -결자해지!? ◆ lovol ( HOMEPAGE ) 09-11 | VIEW : 59 아나리님의 관련 커멘트가 눈에 띄어 이 곳에 전재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9&article_id=0000147708 개인적으로 신규 입법에 의하여 mmorpg 운영사에게'만' 자사 아이템 현거래 사이트의 허가를 하는 방식은 네 가지의 과제에 직면할 것이라 예상하여 봅니다. (단, 이에 대해 아주 깊이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첫째는 이는 허가사항일뿐, 의무사항은 아니므로 정작 특정 mmorpg사가 이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시 강제방안이 없다는 것입니다. 법으로 의무화하는 것은 자유자본주의 국가에서 ..